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이콘이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주)제이콘 홍대성 대표이사,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원경 모금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홍대성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주군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매년 울주군의 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제이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해 울주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에너지산업의 세계 중심지 도약을 위해 민·관·산·학·연이 협력체계를 구축, 특별한 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전북자치도는 21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특별한 만남, 새로운 시작, RE100·CF100 에너지 솔루션 얼라이언스!」 슬로건 아래 2024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와 함께 RE100·CF100 에너지 솔루션 얼라이언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북자치도가 지난 2004년부터 에너지산업의 육성 의지를 다지며 개최해 온 신재생에너지 박람회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이번 박람회는 에너지산업의 국내외 동향과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정기포럼과 미래 에너지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구성된 민관산학연 공동협력체인 RE100·CF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발대식, 기업의 우수한 에너지 기술을 선보일 홍보관, 인재양성사업으로 배출된 석․박사들의 논문전시 등으로 운영됐다. 박람회 1부 정기포럼에서는 전북자치도 에너지산업의 위상을 소개하고 최신 기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안군은 위도초등학교 38회 동창회 오한선 회장이 지난 17일에 개최된 제25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기념일에 맞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위도가 고향인 위도초등학교 38회 동창회 오한선 회장은 충북 음성에 본사를 둔 ㈜뷰티화장품을 운영하는 전문기업인이다. ㈜뷰티화장품은 최첨단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기초화장품,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등 화장품 제조생산 OEM·ODM 전문 회사다. 특히, ㈜뷰티화장품의 하이드로겔 아이패치(2016년), 다공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2020년)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국가 및 해외에서도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대리 참석한 위도 주민자치위원회 최만 위원장은“부안 출신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부안군에 기부하는 것은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 기부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연구원, 강원대학교 디지털밀리터리학과와 공동으로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강원국방산업포럼 창립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첨단 방위산업 육성을 통해 강원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의 축사에 이어, 박상용 강원연구원 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장이 ‘강원도의 첨단 방위산업 육성과 추진방향’을, 강원대학교 디지털밀리터리학과 김익현 교수가 ‘강원 첨단 방위산업 인력양성’에 대하여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하는 종합토론에서는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해, 강한구 입법정책연구원 국방혁신연구센터장, 김동범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김영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시험위원, 최영택 도 방위산업협의회 위원 등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가 도의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포럼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규모 투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미래 신산업으로 산업구조 혁신을 견인할 파워풀 스타기업 3개사를 선정하고, 5월 21일 산격청사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파워풀 스타기업은 대구광역시가 사업 기간(2024~2026년) 내 지역에 200억 원 이상 투자(예정) 기업을 발굴해서 엘앤에프(2차전지 전문기업)와 같은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다는 목표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기업육성 프로그램이다.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주관기관), 대구지역산업진흥원(참여기관)은 파워풀 스타기업 선정을 위해 4월 초에 지역 소재 우수 스타기업과 월드클래스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절차를 진행해 5개사가 신청했다. 이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검토, 현장확인 및 발표평가, 선정위원회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투자 적절성, 성장 가능성, 지역 파급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최종 3개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파워풀 스타기업은 ㈜티에이치엔, ㈜덴티스, ㈜영풍이다. 파워풀 스타기업의 2023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2,010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